구미시 학대피해아동 여아쉼터 신규개소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학대피해아동 여아쉼터(이하 쉼터) '아이좋은집'을 신규 개소한다.
구미시는 아동학대 발생 증가와 즉각분리제 시행으로 피해아동의 일시보호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긴급하게 예산을 확보하여 상반기 위치선정을시작으로 공유재산 심의회, 위탁기관 공모선정, 8월 리모델링을완료하여9월 1일부터 운영하게 됐다.
특히, 학대피해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 모금한 성금 1억원으로 쉼터 리모델링 및 차량구입을 진행했다...